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부지 feat.용인 처인구 원삼면 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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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위해 SK는 2024년까지 원삼면 일대에 약 1조 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4개 라인의 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하게 되는데요,

 

1차로 1개 라인을 조기완성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가동하고,

 

이후 3년 간격으로 나머지 제조공장을 건설하게됩니다.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부지

 

용인시 추산 약 1만5천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근 지자체까지 함께 발전해 수십조원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토지이용계획

• 명칭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 시행자 : 용인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SK건설 지분 33%)
• 위치 : 용인시 원삼면 독성리, 죽능리, 고당리 일원
• 면적 : 4,303,688㎡(산업단지 4,158,224㎡, 진입도로 145,464㎡)
• 기반시설 1조 6천억원
• 산업설비 120조원
• 기대효과 : 2만명 직·간접 일자리 창출, 513조원 생산유발, 188조원 부가가치 유발 등의 효과 예상

부지 조성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주)용인일반산업단지를 설립했습니다.

 

 SPC에는 SK하이닉스의 계열사인 SK건설을 비롯해 삼원종합개발, 교보증권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감도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의 효자 수출품이자 경제를 이끌어가는 아주 중요한 품목입니다.

 

이천하이닉스, 파주디스플레이, 평택삼성전자, 수원삼성전자, 아산탕정삼성디스플레이 등 대한민국 대표산업단지인데요,

 

실제 이들 대기업으로 인해 지자체 지역경제 발전에 막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