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국제테마파크 개발사업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화성국제테마파크입니다.

 

조감도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신세계컨소시엄이 사업협약 체결까지 나아갔기때문에 이미 본궤도에 오른 사업이라 볼수 있습니다.

 

직접고용 약 1.5만, 고용유발 11만, 연방문 1900만, 경제효과 70조원의 대형개발이고 대형 호재임에 분명합니다.

 

 

위치도

아시아 최고의 글로벌 테마파크를 만들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신세계의 역점 사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놀이기구 중심의 '어드벤처월드', 휴양워터파크 '퍼시픽오딧세이',

 

공룡테마 '쥬라지월드' 장난감과 케릭터로 꾸민 키즈파크 '브릭&토이 킹덤' 등 4개 콘셉의 테마파크가 건립예정입니다.

 

또 1000실 규모의 호텔과 쇼핑공간 등이 들어서는 체류형 복합시설(116만㎡),

 

테마파크 근로자 등의 정주여건 확보를 위한 공동주택 등 공공시설(80만㎡)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지난 2007년 유니버설스튜디오가 테마파크 건립 계획을 발표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사업이 무산되며 10여년간 표류해었는데요,

그러다 2018년 정부가 재추진을 진행하고,

 

2019년 2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급물살을 탔습니다.

 

공사는 2021년 착공해 2026년 1차 개장, 2031년 완전 개장이 목표다.

 

우선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국제테마파크의 흥행에도 도움이 될수 있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안산선 예상도(기획재정부)

또한 이재명 경기도 지사 또한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힌바있습니다.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19112117088015899&ref=https%3A%2F%2Fwww.google.com

정용진 "화성 테마파크, 신세계 전 역량 쏟을것"… 홍남기 "박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89198

이재명·서철모 "아시아 최고 글로벌 테마파크, 반드시 성공"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천혜의 관광자원인 제부도 등의 개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됩니다.

 

과연 신세계의 강력한 의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궁금하네요.